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네간의 경야 (문단 편집) == 기타 == * 피네간의 경야라는 제목은 동명의 [[아일랜드 민요]]인 ‘피네간의 경야’에서 따왔다. 해당 민요도 이 작품처럼 난해한 건 아니다. 대충 줄거리를 요약해 보자면, 팀 피네간이라는 주당이 어느 날 사다리에서 일하다 떨어져 머리를 부딪혀 정신을 잃었고, 그의 이웃들은 그가 죽은 줄로 알고 경야(wake)를 하러 와서 피네간의 와이프로부터 식사 대접을 받고 티타임 이후 위스키 술판을 벌이는데 여차저차해서 조문객들끼리 싸움판이 벌어지게 되고, 누군가 던진 위스키 병이 잘못해서 팀의 얼굴에 쏟아지자 팀이 갑자기 일어나서 경악한 조문객들에게 자신이 죽은 줄 알았냐고 욕을 퍼붓더라는 이야기. 병맛 돋는 가사 내용처럼 매우 경쾌하고 흥겨운 노래다. [youtube(6S5UTbUSiLM)] [youtube(9__cwvLhbW0)] * 2부 종장의 도입부에 나오는 Three '''quarks''' for muster Marks(마르크 대왕을 위한 세 켁!)[* 이 부분은 갈매기가 외치는 조롱의 울음소리를 묘사했다고 한다.]라는 구절은 [[쿼크]]라는 용어의 유래가 되었다. * 원본 피네간의 경야는 인터넷으로 읽을 수 있다. [[http://finwake.com/]]. 단어 두세 개 걸러 한 번 각주로 이 단어가 도대체 무슨 뜻인지, 어디서 나온 말인지 설명하고 있는 것을 보면 얼마나 난해한 책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비틀즈]]의 곡 [[I Am the Walrus]]의 후렴구 중 goo goo g'joob 부분이 여럿 있는데 이 책의 구절 중 'googoo goosth'라는 부분에서 영감을 받아 썼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곡도 내용이 난해한데 이쪽은 [[존 레논]]이 평론가들에게 질려서 그들을 골려주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작사했다. [[분류:아일랜드 소설]][[분류:1939년 소설]][[분류:제임스 조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